마을소개 > 명하쪽빛마을(관광테마마을)

마을소개


상쾌, 유쾌, 경쾌한 화양연화 명하쪽빛마을

전통 쪽염색을 잇는 명하쪽빛마을

Myoungha village of Introduce

나주시 문평면 북동리 명하마을은 명동(明洞)마을과 하의동(荷衣洞)을 합쳐 부르는 마을 이름입니다.

이 마을은 강과 가까운 거리에 산이 있어 산록에 맨 처음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다가 수렵과 채집의 편리를 위해 점차 강 가까운 곳으로 내려와 정착하면서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마을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문평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산을 넘으면 문평면 계로리, 서쪽은 고막강을 경계로 함평군 나산면, 남쪽은 문평면 송산리, 북쪽은 북동리 1구 상하마을에서 함평군 나산면 수하리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의 흔적은 마을 가운데 뽕나무밭에 있는 고인돌과 명동쪽에 있는 고인돌인데, 이 거석문화는 이 마을에 적어도 청동기 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아왔음을 알려주는 실마리가 되고 있습니다.
마을이 국사봉이 있는 산과 고막천 사이에 위치하여 살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수지리학상 하엽부수형(荷葉浮水形)이라 하며, 임진왜란에 남원성에서 의병 항쟁을 하다가 포로로 일본까지 끌려갔다가 탈출하여 그 의기를 만방에 드날린 금계(錦溪) 노인(魯認)과 같은 훌륭한 선조가 태어나 지켜왔던 곳입니다.

또한 화학염료의 사용으로 자리를 빼앗긴 전통염료인 쪽 염료를 생산하고 염색을 할 수 있는 염색장이 오늘날까지 그 맥을 이어오는 마을이기 때문에 국내외의 염색 전문가들과 천연 염색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